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임윤아가 경국지색 미모를 뽐냈다.
29일 공개된 ‘왕은 사랑한다’ 스틸 속에는 임윤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임윤아는 변복 차림으로 거칠게 주저앉고 있어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귀에 꽃을 꽂고 분홍빛 꽃이 수놓인 한복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한다.
임윤아는 극중 꽃처럼 아름다운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브로맨스 결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유일한 여인인 은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임윤아는 공개된 사진처럼 극과 극 매력을 모두 품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첫 방송.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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