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026 월드컵 개최지? 칠레, 공동유치 의사 내비쳐

알림

2026 월드컵 개최지? 칠레, 공동유치 의사 내비쳐

입력
2017.06.22 08:35
0 0

▲ 국제축구연맹(FIFA) 로고/사진=FIF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칠레가 남미 이웃 국가들과 공동으로 2026년 월드컵 유치에 나설 의사를 내비쳤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칠레의 아르투로 살라 축구연맹회장은 "2개 혹은 3개 나라와 함께 유치를 추진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이웃 국가들과 연합해 신청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와 캐나다, 멕시코 북중미 3개국의 공동유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칠레가 공동 유치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하면서 북중미 연합 대 남미 연합 간의 유치 경쟁 구도가 생길 수 있게 됐다.

2026 월드컵 개최 희망 국가는 오는 8월 11일까지 FIFA에 의사를 전해야 한다. 2026년 개최지 선정은 2020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뉴이스트 김종현-강동호, 워너원 탈락은 신의 한 수

'썰전' 유시민 '장관 매뉴얼이 있다' VS 전원책 '그래서 나라가 이 꼴이다'

골로프킨이 본 ‘UFC 맥그리거 vs 복싱 메이웨더’ “돈벌이용 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