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신태용호, 4개국 초청대회 대비 본격적인 훈련 돌입

알림

신태용호, 4개국 초청대회 대비 본격적인 훈련 돌입

입력
2017.03.16 08:17
0 0

▲ 신태용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오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치열한 16강 진출을 벌일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주말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인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에 대비해 19일 선수들을 불러모아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소집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는 백승호(바르셀로나B)와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도 포함된다. 지난 1월 포르투갈 전지훈련 때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백승호는 다음 달 10일 U-20 월드컵을 대비한 최종 U-20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승우도 대표팀 승선을 예약한 상태다.

신 감독은 조만간 4개국 초청대회에 출전할 25명 안팎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4개국 초청대회에는 북중미의 멕시코 참가가 확정됐고 남미와 아프리카 팀은 해당 국가 축구협회와 논의 중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진태, 대선 경선 후보등록에 분노?...“누군 기탁금 1억 내고...”

정치극 ‘펀치’...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싱크로율 일치?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 실업자 135만명…'IMF' 수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