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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13)- 싱가포르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입력
2017.09.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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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된 할리마 야콥 전 싱가포르 국회의장이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지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공식 선출된 할리마 야콥 전 싱가포르 국회의장이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지자들에 둘러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신사옥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10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가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홈버튼이 사라지고 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탑재된 아이폰 X 등 신제품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2011년 10월 5일 췌장암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난 故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를 언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신사옥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10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가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홈버튼이 사라지고 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탑재된 아이폰 X 등 신제품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2011년 10월 5일 췌장암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난 故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를 언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12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가 개막된 가운데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람을 근본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상에서 모든 사람의 평화와 품위있는 삶 추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평화 및 안전 등 9개 분야 총 172개 의제가 다뤄진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12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가 개막된 가운데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람을 근본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상에서 모든 사람의 평화와 품위있는 삶 추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평화 및 안전 등 9개 분야 총 172개 의제가 다뤄진다. AP 연합뉴스
마샬 빌링슬리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차관보가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이 후 처음으로 열린 북한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러시아가 북한의 석탄 밀수출을 돕는 증거를 제시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샬 빌링슬리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차관보가 1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이 후 처음으로 열린 북한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러시아가 북한의 석탄 밀수출을 돕는 증거를 제시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12일(현지시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회동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중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12일(현지시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회동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중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에 이어 페루 정부도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항의 표시로 자국주재 북한 대사 김학철에 대해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고 5일 내에 페루를 떠나도록 명령을 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리마에서 김학철 페루 주재 북한 대사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김학철 페루 주재 북한 대사는 이 자리에서 추방 명령은 불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에 이어 페루 정부도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항의 표시로 자국주재 북한 대사 김학철에 대해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고 5일 내에 페루를 떠나도록 명령을 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리마에서 김학철 페루 주재 북한 대사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김학철 페루 주재 북한 대사는 이 자리에서 추방 명령은 불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AP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13일(현지시간) 우주인 조셉 아카바(미국), 알렉산더 미수르킨(러시아), 마크 밴드 헤이(미국)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소유즈 MS-06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이들은 167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13일(현지시간) 우주인 조셉 아카바(미국), 알렉산더 미수르킨(러시아), 마크 밴드 헤이(미국)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소유즈 MS-06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이들은 167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하르딕 데사이가 1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폭풍이 지나가며 강력한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천둥 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었고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라이벌전은 중단되었다. 하르딕 데사이,AP 연합뉴스
하르딕 데사이가 1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폭풍이 지나가며 강력한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천둥 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었고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라이벌전은 중단되었다. 하르딕 데사이,A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정부의 노동개혁에 반대하며 전국파업이 실시된 12일(현지시간) 마르세유의 포쉬르메르에서 아르셀로미탈 철강공장에서 온 근로자들이 홍염을 들고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정부의 노동개혁에 반대하며 전국파업이 실시된 12일(현지시간) 마르세유의 포쉬르메르에서 아르셀로미탈 철강공장에서 온 근로자들이 홍염을 들고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 '어마'로 큰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일대 섬을 방문 중인 네덜란드 국왕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12일(현지시간) 헬리콥터를 타고 생 마르탱 섬의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허리케인 '어마'로 큰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일대 섬을 방문 중인 네덜란드 국왕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12일(현지시간) 헬리콥터를 타고 생 마르탱 섬의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 섬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남긴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초토화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소유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네커 섬의 저택 모습.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 AP 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 섬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남긴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초토화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소유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네커 섬의 저택 모습.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 AP 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 섬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남긴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초토화된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시나몬 베이 일대 모습.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 AP 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 섬을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남긴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초토화된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시나몬 베이 일대 모습. 카리브 버즈 헬리콥터,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버몬트에서 오클라호마 주 방위군과 함께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 지원에 나선 상병 돈 해밀턴과 상병 레이니 잭슨 포드가 12일(현지시간) 버몬트의 파빌리온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동료병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버몬트에서 오클라호마 주 방위군과 함께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 지원에 나선 상병 돈 해밀턴과 상병 레이니 잭슨 포드가 12일(현지시간) 버몬트의 파빌리온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동료병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폐허로 변한 시리아 알레포에서 12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알레포를 재탈환했으나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시설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AP 연합뉴스
폐허로 변한 시리아 알레포에서 12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알레포를 재탈환했으나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시설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 위크 중 한 모델이 디자이너 나임 칸 컬렉션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 위크 중 한 모델이 디자이너 나임 칸 컬렉션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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