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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사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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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사했구나!

입력
2018.05.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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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리노이주 고교에서 총격사건 발생

사상자 없이 학교 경찰관이 바로 제압

16일 오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나 학교 경찰관이 바로 제압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건 발생 후 학교 밖에서 기다리던 학부모들이 무사히 대피해 나온 자녀들을 만나 부둥켜 안고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건은 미국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일리노이 주 북부 딕슨 고교에서 등교시간대인 8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학교 경찰관의 빠른 대응으로 범인 외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다. 범인은 이 학교 학생 출신으로 알려진 19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AP 연합뉴스

미국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일리노이 주 북부 딕슨 고교에서 16일(현지시간) 등교시간대인 8시께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나 학교 경찰관이 바로 제압, 범인 외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다. 사진은 사건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부모들이 학교 옆에 차를 대놓고 모여 기다리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일리노이 주 북부 딕슨 고교에서 16일(현지시간) 등교시간대인 8시께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나 학교 경찰관이 바로 제압, 범인 외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다. 사진은 사건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부모들이 학교 옆에 차를 대놓고 모여 기다리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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