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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팀, 평창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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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팀, 평창 달린다

입력
2018.01.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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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팀/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에서 뛰던 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생애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을따냈다.

16일(한국시간) NBC 스포츠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자메이카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의 자즈민 펜레이터 빅토리안(32)-케리 러셀(28) 조가 루마니아 선수들을 간신히 제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자메이카 여자 선수의 동계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 소치 대회까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자메이카 선수는 11명으로 모두 남성이었다.

펜레이터 빅토리안과 러셀은 자신들의 썰매에 '미스터 쿨 볼트'라고 이름 붙였다. 세계 최고 단거리 육상 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성을 더했다.

스켈레톤에서도 가나의 아콰시 프림퐁(32), 나이지리아의 시미델레 아데아그보(36·여)은 아프리카 출신 배려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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