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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세럼 부문 | ㈜리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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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세럼 부문 | ㈜리즈케이

입력
2016.12.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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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케이(대표 김청경)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스트C 세럼 퓨어비타민C 11%’(이하 퍼스트C 세럼)는 일명 ‘한 병만 세럼’이라 불린다. 연예인들이 샘플 한 병씩을 써 본 후 한 병만 더 달라고 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이 제품은 지난해 론칭 이후 매출 400억원을 돌파한 홈쇼핑 히트 상품이기도 하다.

영국 DMS사의 순수 비타민씨 11%와 활성산소 제거능력으로 노벨화학상 받은 풀러린, 여기에 수소결합까지 이어진 3단계의 독자적인 퓨어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통해 탄생된 이 제품은 비타민이 피부에 좋다는 건 알지만 쉽게 갈변되고 따가워서 망설이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먼저 1단계로 특수 고안된 항산화 칵테일(Anti-oxidant Cocktail) 성분이 퓨어 비타민C 성분을 일차적으로 에워싸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2단계로 노벨 화학상에 빛나는 풀러린™ 성분이 퓨어 비타민C 안정화에 악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잡아주며 마지막 3단계로 우수한 수소결합력으로 퓨어 비타민C를 안정화시켜주는 과학적인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다.

또한 아로니아, 아사이 야자, 로즈힙 열매, 녹차 추출성분과 동충하초, 영지버섯, 표고버섯, 상황버섯, 노루궁뎅이버섯, 꽃송이버섯, 흰목이버섯 등 11가지의 성분 함유로 피부에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자랑한다.

특히 ‘퍼스트C 세럼’은 비타민C 제품이 아침에는 쓸 수 없다는 편견을 깬 뛰어난 안정화 능력으로 아침 저녁 어느 시간대에도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사용자들에 따르면 사용 후 단 3일 만에 윤이 나고 맑게 개선된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꾸준히 관리하면 피부결 개선, 주름개선, 모공의 줄어듦, 트러블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제품 효과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퍼스트C 세럼’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올해 8월 CJ오쇼핑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비타민 세럼의 대표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 병만 세럼’이라는 애칭과 함께 한 번 쓰면 끊을 수 없다고 하여 ‘중독 세럼’, 투명한 병에 담겨있는 노란색 포뮬러가 인상적인 ‘노란병 세럼’ 등으로 불리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더욱 막강해진 포뮬러로 리뉴얼 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리즈케이는 퍼스트C 세럼에 인기에 힘입어 소녀시대 유리, ‘국카스텐’ 메인 보컬 하현우에 이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활약 중인 배우 이동욱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도 전개 중이다. 최근 이동욱의 모델 합류로 ‘저승사자 세럼’이라는 애칭도 추가됐다.

뷰티한국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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