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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 아시안뱅커지 선정 ‘한국 최우수 P2P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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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 아시안뱅커지 선정 ‘한국 최우수 P2P 금융’

입력
2017.06.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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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설립한 국내 1세대 P2P업체

신현욱(가운데) 팝펀딩 대표가 8일 '아시안뱅커 P2P 금융 2017'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P2P금융 플랫폼으로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 팝펀딩 제공
신현욱(가운데) 팝펀딩 대표가 8일 '아시안뱅커 P2P 금융 2017'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P2P금융 플랫폼으로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 팝펀딩 제공

국내 P2P(개인간)금융 1세대 업체인 팝펀딩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하는 ‘2017 아시아 P2P업체’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2P금융 플랫폼에 선정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ㆍ발표하는 아시안뱅커는 올해 처음으로 P2P 분야를 포함시켜 지난 8일 팝펀딩을 한국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팝펀딩은 지난 2007년 설립된 1세대 P2P금융 업체로 일반투자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투자하는 P2P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어 최근에는 의류 및 잡화 등 재고자산을 담보로 유통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동산담보대출을 P2P금융에 접목, 현재까지 500억원 이상의 누적 체결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신현욱 팝펀딩 대표는 "10년간 P2P 금융을 지속해 온 경영 노하우와 투자상품에 대한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대혁 기자 selecte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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