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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째 결장…갈비뼈 통증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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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째 결장…갈비뼈 통증 ‘악재’

입력
2018.03.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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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최지만/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최지만(27·밀워키)이 갈비뼈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솔트리버필즈 앤 토킹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이유는 부상이다. 미국 밀워키 지역지인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최지만이 최근 며칠간 갈비뼈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오늘도 경기에 빠졌지만 곧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상승세였던 최지만은 부상 악재를 맞아 제동이 걸렸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419, 3홈런 9타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17일 신시내티전에서는 시범경기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3경기째 결장하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전(30일) 출전을 노리는 상황에서 부상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했다. 시범경기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면 1년 최대 150만 달러(한화 16억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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