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다짐, 하루는 잘 버티셨나요? 오늘의 ‘아침뉴스7’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 소식입니다.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최고위급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북한의 정세와 속내,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등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일보가 신년을 맞아 준비한 연중기획 ‘새로고침 코리아’에서는 선거제도 혁신을 다룬 첫 번째 시리즈의 두 번째 편으로 소선거구제의 문제와 대안을 점검했습니다. 길거리에 뿌려진 돈다발을 두고 해프닝이 벌어진 한국과 중국의 소식, 대통령기록물을 둘러싼 검찰의 ‘극과 극’ 수사, 빚은 느는데 월급쟁이들의 소득증가율은 낮아지는 경제 현실 등을 짚어봤습니다.
-“北 체제 안정 자신감” “대외 이미지 개선 노려” 다갈래 분석
-“남북 대화 실타래 잘 푼다면… 8월 이전 정상회담 가능성도”
-北, 美 비난ㆍ핵 억제력 강조…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살얼음판
2. 기획/ 지역주의 부추기는 소선거구제
-승자독식ㆍ특정지역 기반 양당 구조… 적대정치 양산 악순환
-與 “소선거구” 野 “권역별 비례대표”… 이해 얽혀 논의 제자리
-정신 장애인이 뿌린 돈 주었다가 ‘할아버지가 고물상 해서 평생 모아 물려준 돈’ 알고 지구대로 찾아와 반납
-사건 발생 이틀 만에 2명이 115만원 돌려줘
4. 가짜 돈 주우려다… 中 신년맞이 행사서 36명 압사
-건물 위에서 “미국돈” 소리치며 뿌려
-몰려든 인파에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사건 땐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적용 안하고 정문헌 의원에 약식기소 마무리
-공범 혐의 없는 조응천 前 비서관은 영장 강행 등 무리한 구속수사 시도 ‘형평성 상실’ 지적
-정부가 자찬하는 고용 확대, 가계소득 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최근 소득 여건 열악한 서비스업 위주로 취업 이뤄졌기 때문인 듯
7. 시중은행 대출 사상 최고 1250조원… 작년 90조 이상 증가
-부동산 활성화와 기술금융 확대로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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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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