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FC서울 오스마르, J리그 1년 임대 합의…메디컬테스트만 남아

알림

FC서울 오스마르, J리그 1년 임대 합의…메디컬테스트만 남아

입력
2018.02.12 10:35
0 0

오스마르/사진=FC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FC서울 오스마르가 J리그(일본)로의 임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FC서울의 이번 결정은 오스마르가 새로운 해외무대로의 진출에 강한 열망을 나타냄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미 지난해 여름 오스마르는 J리그 빅 클럽으로부터의 이적 기회가 있었지만 구단의 강력한 설득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팀의 잔류를 결정한 바 있었다. 이에 FC서울은 1년 임대를 통해 새로운 무대로의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오스마르가 임대를 통해 팀을 떠나지만 올 시즌 앞두고 FC서울은 새로 합류한 신진호, 김성준, 정현철과 함께 기존 하대성, 송진형, 이석현, 김원식, 황기욱 등 K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또한 스페인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한층 키워나가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중원의 힘도 선보였다.

FC서울은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통해 득점력을 강화하고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두 번째 출격…스웨덴 상대 ‘첫 골’ 나올까

[이슈+] '리턴' 주인공은 고현정 아닌 봉태규?

[진車승부] 쏘렌토에 체면 구겨진 싼타페, 그 사이 무슨 일이 생겼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