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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3월 19일

입력
2015.03.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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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경제와 중산층에 대한 연설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클리블랜드로 향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 그림자가 꽁꽁 얼어붙은 이리호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경제와 중산층에 대한 연설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클리블랜드로 향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 그림자가 꽁꽁 얼어붙은 이리호에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바르도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관광객 등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튀니스 바르도 발물관 앞에서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대피하고 있다. 튀니스=AP 연합뉴스
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바르도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관광객 등 21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튀니스 바르도 발물관 앞에서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대피하고 있다. 튀니스=AP 연합뉴스
[ECB를 점령하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8일(현지시간) 새 ECB(유럽중앙은행) 청사 개관식 반대 및 반자본주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가방에 빨간 풍선과 노란 풍선을 단 한 아이가 진압경찰들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EPA 연합뉴스
[ECB를 점령하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8일(현지시간) 새 ECB(유럽중앙은행) 청사 개관식 반대 및 반자본주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가방에 빨간 풍선과 노란 풍선을 단 한 아이가 진압경찰들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EPA 연합뉴스
러시아 전역에서 크림 병합 1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린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바실리예프스키 언덕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의 콘서트 집회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크림병합 1주년인 이날 남오세티야와 통합 조약 체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전역에서 크림 병합 1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린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바실리예프스키 언덕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의 콘서트 집회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크림병합 1주년인 이날 남오세티야와 통합 조약 체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시티클럽에서 중산층과 경제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는 오바마대통령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이스라엘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승리한 것과 관련,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 전화에 앞서 그의 팔레스타인 정책과 아랍계 유권자 관련 발언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클리블랜드=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시티클럽에서 중산층과 경제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는 오바마대통령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이스라엘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승리한 것과 관련,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 전화에 앞서 그의 팔레스타인 정책과 아랍계 유권자 관련 발언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클리블랜드=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라마트간에서 한 근로자가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선거 홍보물을 철거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이 1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에서 낙승을 해 강경 일변도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중동 불안감 증폭되고 있다. 라마트간=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라마트간에서 한 근로자가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의 선거 홍보물을 철거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이 1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에서 낙승을 해 강경 일변도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중동 불안감 증폭되고 있다. 라마트간=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위원회 (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제로(0)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되 "금리 인상 전 인내심 발휘"라는 표현을 삭제해 금리인상에 대한 길을 열어놓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의 TV 화면에 '인내심 삭제' 결정이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슴마감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000선 돌파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위원회 (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제로(0)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되 "금리 인상 전 인내심 발휘"라는 표현을 삭제해 금리인상에 대한 길을 열어놓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의 TV 화면에 '인내심 삭제' 결정이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상슴마감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000선 돌파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스타벅스 인종차별 캠페인- 투게더'(Race Together)] 미국의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사회적 관심사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 참석한 하워드 슐츠 CEO가 캠페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한편 스타벅스는 우선 미국 뉴욕과 시애틀, 2개 도시에서 시범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애틀=AP 연합뉴스
[스타벅스 인종차별 캠페인- 투게더'(Race Together)] 미국의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사회적 관심사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 참석한 하워드 슐츠 CEO가 캠페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한편 스타벅스는 우선 미국 뉴욕과 시애틀, 2개 도시에서 시범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애틀=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부패·비리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부패 법안을 공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전국적으로 브라질의 만성적인 부패에 항의해 자신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들이 벌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나 이날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더욱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부패·비리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부패 법안을 공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전국적으로 브라질의 만성적인 부패에 항의해 자신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들이 벌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나 이날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더욱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뉴욕 연방법원 안에서 18일(현지시간) 중무장한 군인이 서 있다. 항공사 정비사였던 미국 공군 퇴역 군인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났다가 테러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뉴욕 연방법원 안에서 18일(현지시간) 중무장한 군인이 서 있다. 항공사 정비사였던 미국 공군 퇴역 군인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났다가 테러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뉴욕=AP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파리 소재 루브르박물관에서 오리엔트 유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부터 이라크와 시리아의 문화 유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파리 소재 루브르박물관에서 오리엔트 유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부터 이라크와 시리아의 문화 유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리=EPA 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 성 카이리 시에서 17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도로에 떨어져 있는 메기들을 주워담고 있다. 이 메기들은 운송 중이다 트럭문이 열리는 바람에 도로 위로 떨어졌다. 도로는 소방대원까지 출동한 끝에 두 시간 만에 정상화되었다. AP 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 성 카이리 시에서 17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도로에 떨어져 있는 메기들을 주워담고 있다. 이 메기들은 운송 중이다 트럭문이 열리는 바람에 도로 위로 떨어졌다. 도로는 소방대원까지 출동한 끝에 두 시간 만에 정상화되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1파운드 새 동전 뒷면 디자인으로 15세인 웨스트미들랜드의 퀸 마리 그램마 학교에 다니는 데이비드 피어스의 작품이 채택된 가운데 사진은 새 1파운드 동전 뒷면. 피어스는 장미, 리크, 엉겅퀴, 토키풀 등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을 상징하는 것들이 왕관 속에 담긴 모습을 그렸다. EPA 연합뉴스
영국 1파운드 새 동전 뒷면 디자인으로 15세인 웨스트미들랜드의 퀸 마리 그램마 학교에 다니는 데이비드 피어스의 작품이 채택된 가운데 사진은 새 1파운드 동전 뒷면. 피어스는 장미, 리크, 엉겅퀴, 토키풀 등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을 상징하는 것들이 왕관 속에 담긴 모습을 그렸다. 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 2015(CeBit)에 스위스 자동차업체인 린스피드의 무인차 '버디'가 전시되고 있다. 무인차 버디의 디자인은 BMW의 i30과 비슷지만 지붕 위에 무인 자동운행을 지원하는 뿔 닮은 장치를 얹었다. 수동 운전 중에는 로봇 팔처럼 생긴 스티어링만을 옮겨줌으로 운전자 교대가 가능하다. 스마트 와치와 스마트폰이 연동해 차량의 상태는 물론 사용자의 위치를 따라가는 기능,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기능 등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하노버=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 2015(CeBit)에 스위스 자동차업체인 린스피드의 무인차 '버디'가 전시되고 있다. 무인차 버디의 디자인은 BMW의 i30과 비슷지만 지붕 위에 무인 자동운행을 지원하는 뿔 닮은 장치를 얹었다. 수동 운전 중에는 로봇 팔처럼 생긴 스티어링만을 옮겨줌으로 운전자 교대가 가능하다. 스마트 와치와 스마트폰이 연동해 차량의 상태는 물론 사용자의 위치를 따라가는 기능,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기능 등 여러 가지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하노버=EPA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 여름 수도 스리나가르에서 약 70km 떠어진 콰지군드에서 18일(현지시간) 폭설과 폭우로국도(NH) 1이 연속 폐쇄되어 재운행이 되기를 기다리던 트럭 운전기사들이 도로에 나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EPA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 여름 수도 스리나가르에서 약 70km 떠어진 콰지군드에서 18일(현지시간) 폭설과 폭우로국도(NH) 1이 연속 폐쇄되어 재운행이 되기를 기다리던 트럭 운전기사들이 도로에 나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EPA 연합뉴스
봄 방학을 맞아 17일(현지시간)미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의 JP 루비 서프 공원을 찾은 9세의 조 마르케스와 맥코이 곤잘레스가 갈매기가 날고 있는 근처에서 과자를 먹고 있다. 코포스크리스티=AP 연합뉴스
봄 방학을 맞아 17일(현지시간)미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의 JP 루비 서프 공원을 찾은 9세의 조 마르케스와 맥코이 곤잘레스가 갈매기가 날고 있는 근처에서 과자를 먹고 있다. 코포스크리스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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