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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11 07:40

포르투갈·프랑스 합류...러시아 W 본선 진출팀 19개국 윤곽

등록 : 2017.10.11 07:40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항 포르투갈 대표팀/사진=FIFA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본선 진출 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19개국으로 늘어났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스위스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직행했다. 프랑스도 벨라루스를 제압하며 통산 15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네덜란드는 스웨덴과 승점 19점으로 3위가 되면서 내년 러시아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이날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유럽지역 예선 B조 10차전 홈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안드레 실바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9승 1패(승점 27)를 기록해 동률이 된 스위스를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통산 7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이란 영예를 안게 됐다. 반면 스위스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한다.

프랑스 앙투안 그리즈만/사진=FIFA홈페이지

한편 프랑스는 같은시간 앙투앙 그리즈만의 골을 앞세워 벨라루스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7승 2무 1패 승점 23으로 A조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전반 27분 그리즈만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프랑스는 33분 지루의 추가골까지 나으면서 2-0으로 앞섰다. 전반 44분 벨로루시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무난하게 승리를 지켜냈다.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19개국으로 늘었다. 개최국 러시아를 필두로 유럽에서는 각 조 1위를 차지한 스페인·벨기에·잉글랜드·독일, 폴란드, 아이슬란드, 세르비아, 포르투갈, 프랑스 등 총 10개국이 진출했다. 아시아의 한국·이란·일본·사우디아라비아, 북중미의 멕시코·코스타리카, 남미의 브라질,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이집트가 러시아 본선 무대를 준비중이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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