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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북ㆍ중ㆍ러’ 팀의 점프 연속 동작 비교

입력
2018.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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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렴대옥-김주식 조가 쇼트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14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북한팀은 총점 69.40점으로 11위에 올랐다. 1위는 82.39점을 기록한 중국의 쑤이원징-한충 조가, 2위는 81.68점의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의 에브게니아 타라소바-블라디미르 모로조프 조가 차지했다.

북한과 중국, OAR팀이 선보인 ‘스로 트리플 루프(Throw Triple Loop)’ 또는 ‘스로 트리플 플립(Throw Triple Flip)’ 점프 장면을 연속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던지는(Throw) 방식으로 추진력을 보태는 점프 기술은 오직 페어 경기에서만 볼 수 있다. 각각의 화면 아래 슬라이드 바를 움직이면 점프 장면을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강릉=김주영 기자 will@hankookilbo.com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박서강 기자 pindropper@hankookilbo.com

인터랙티브 디자인ㆍ개발 = 미디어플랫폼팀

☞한국일보닷컴 평창올림픽페이지(http://www.hankookilbo.com/Olympic/) 인터랙티브 코너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경기 장면을 보다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렴대옥 김주식 조가 데스 스파이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렴대옥 김주식 조가 데스 스파이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규은 감강찬 조가 리프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규은 감강찬 조가 리프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의 쑤이원징-한충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쑤이원징-한충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예브게니야 타라소바-블라디미르 모로조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예브게니야 타라소바-블라디미르 모로조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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