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석훈 "춤추는 모습 재밌어해줘 좋았다, 올해는 도전의 해"

알림

이석훈 "춤추는 모습 재밌어해줘 좋았다, 올해는 도전의 해"

입력
2017.06.28 17:31
0 0

거미, 이석훈이 '투맨쇼'에 출연했다. SBS 러브FM
거미, 이석훈이 '투맨쇼'에 출연했다. SBS 러브FM

가수 이석훈이 얼마 전 춤으로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거미와 이석훈은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해 친분을 밝히는가 하면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석훈은 거미와 친분에 대해 "SG워너비로 처음 활동할 때 린 누나와 거미 누나가 너무 귀여워해줘 큰 힘이 됐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거미씨를 생일파티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노래방이었다. 그곳에 박효신, 영지, 린, 테이 등 발라드 스타들이 총출동했고, 콘서트를 노래방에서 하고 있었다. 같이 노래방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청취자가 "닮았다고 생각되는 후배 가수가 있나"라고 묻자 이석훈은 "군대에 있을 때 홍대광씨를 보고 저 자신도 놀랐다. 부대 안 사람들이 홍대광씨와 제가 너무 닮았다고 놀렸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프로그램에서 춤을 췄는데 시청자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셔서 좋았다. 2017년은 도전의 해로 정했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리얼' 측 "설리 노출 장면 유출, 모니터링 후 삭제 조치"(공식입장)

채연 "자양동 5층 건물주,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

이지혜 "과거 가슴 성형 논란, 해명 위해 비키니 입고 포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