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공항 마비시킨 손흥민 인기… 오늘은 눈물 대신 미소

알림

공항 마비시킨 손흥민 인기… 오늘은 눈물 대신 미소

입력
2018.06.29 15:45
0 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1승2패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세계랭킹 1위인 독일을 격파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1승2패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세계랭킹 1위인 독일을 격파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합뉴스

“탈락했지만 잘 싸웠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강’ 독일을 2-0으로 완파하고 마지막 자존심을 살린 신태용호가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23명의 선수 가운데 ‘캡틴’ 기성용이 개인 일정상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이동하면서 22명의 선수가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조병득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 축구협회 회장단이 선수단을 마중 나왔고, 수많은 팬들이 입국장에 나와 선수단을 반겨줬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손흥민이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권, 조현우, 손흥민.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손흥민이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권, 조현우, 손흥민.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가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가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