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고영권의 도시풍경] 러시아는 어디로

입력
2017.09.08 10:38
0 0
시민들이 블라디보스톡 도심 지역 인도를 걷고 있다.
시민들이 블라디보스톡 도심 지역 인도를 걷고 있다.

구 소련이 붕괴하고 새로운 체재 러시아연방으로 접어든 지도 2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극동의 관문 블라디보스톡 도심 빌딩외벽에는 이제 미국이나 어느 유럽국가처럼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형광고판이나 세일 안내 포스터가 곳곳에 걸려있다. 빌딩 사이를 지나는 주요 도로를 걷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시민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가 25년 동안 추구한 변화의 물결이 성공으로 귀결될지 자못 궁금하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 인근 도심 도로에서 시내버스를 탄 시민들.
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 인근 도심 도로에서 시내버스를 탄 시민들.
많은 시민들이 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에 모여 락 공연을 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에 모여 락 공연을 보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톡 역사 위로 보름달이 떠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톡 역사 위로 보름달이 떠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