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석 기자

등록 : 2018.05.20 07:41
수정 : 2018.05.20 07:42

‘전인지 선두’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폭우에 54홀로 축소

등록 : 2018.05.20 07:41
수정 : 2018.05.20 07:42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샷을 한 뒤 공의 궤적을 살피고 있다.윌리엄스버그(미 버지니아주)=AFP 연합뉴스

전인지(24)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이 폭우에 따라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L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17∼18일 이어진 비가 코스를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를 흠뻑 적셨고, 오늘 오전에도 비가 이어졌다”며 이날 2라운드를 재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60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대회를 54홀 경기로 줄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날도 대회장인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는 비가 이어져 시작이 1시간 늦어졌고, 이후에도 중단과 재개가 반복됐다.

이 때문에 선수 상당수가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이날 2라운드 남은 경기와 3라운드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결국 진행하지 못하고 대회가 축소됐다.

LPGA 투어는 2라운드를 20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마저 치르고, 최종 3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상황에 따라 대회가 월요일인 21일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선 전날 2라운드를 모두 치른 전인지가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1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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