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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숨바꼭질 벌인 김창선 북 국무위원회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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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숨바꼭질 벌인 김창선 북 국무위원회 부장

입력
2018.05.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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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30일 오전 차량으로 싱가포르 숙소를 나서고 있다. 김 부장의 차량은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지상과 지하 주차장을 오가다 지하에서 김 부장을 태운 후 취재진을 뚫고 호텔을 빠져 나갔다. 김창선 부장과 미국의 조 헤이긴 비서실장은 전날 싱가포르 모처에서 만나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 등 실무적인 부분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의전과 경호 등 세부일정에 대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과 협의에 나선 '김정은 집사'라 불리는 김창선(오른쪽)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태운 차량이 30일 싱가포르의 풀러튼 호텔을 나서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의전과 경호 등 세부일정에 대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과 협의에 나선 '김정은 집사'라 불리는 김창선(오른쪽)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태운 차량이 30일 싱가포르의 풀러튼 호텔을 나서고 있다. EPA 연합뉴스
30일 싱가포르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의 숙소에서 김 부장의 차량이 지상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자 취재진들이 차량을 둘러싸며 따라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싱가포르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의 숙소에서 김 부장의 차량이 지상에서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자 취재진들이 차량을 둘러싸며 따라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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