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계명대 동산병원, 4대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알림

계명대 동산병원, 4대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입력
2018.06.19 16:52
수정
2018.06.19 17:11
0 0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4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암치료의 주요 지표를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 동산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 중에서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어 가산금을 지원받게 됐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급성기 뇌졸중 평가부터 지금까지 연속해서 1등급을 받았다.

송광순 병원장은 “4대 암과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의 연속 1등급 획득은 전문 교수들의 다학제 진료, 풍부한 수술과 진료 경험, 선진화된 암 치료 시스템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성서 새 병원에서 암치유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를 기반으로 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안전과 의료 질을 높이는 환자 최우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