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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기자

등록 : 2017.09.14 16:55
수정 : 2017.09.14 16:57

내년 개장 앞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실제 같은 점검

등록 : 2017.09.14 16:55
수정 : 2017.09.14 16:57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 가상 여객들이 전신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신검색대는 기존의 문형(門形) 금속탐지 검색대로 검색할 수 없는 비금속이나 신체 속에 숨겨둔 물품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다. 영종도=홍인기기자

국토교통부는1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현장에서 종합시험운영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종합시험운영에는 가상 여객 4천여 명과 수하물 8천여 개, 그리고 항공기 2대가 참가해, 실제 공항의 운영상황을 설정하고 종합 점검과 평가를 진행했다.

가상 여객들이 셀프 체크인 시연을 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사업은 연간 1,800만 명을 수용하는 여객터미널과 계류장, 주차장, 그리고 연결 도로와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수해 총 4조 9천억 원이 투입됐다.

인천공항의 작년 여객수송규모가 세계 7위(5,800만 명)를 차지한 것에 이어, 제2터미널이 확충되면 세계 5위 규모의 여객수송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 여객들이 자동 수하물위탁을 시연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한편 현장을 방문해 종합시험운영을 체험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준비가 순조로워, 내년 2월 개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인 내년 1월 중에 제2터미널을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점검회의에서 “공항은 다양한 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복합서비스공간인 만큼, 각 기관 간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비행기 탑승구로 향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가상 여객들이 전신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서 가상 여객들이 법무부 출국심사를 받고 있다. 영종도=홍인기기자

가상 여객들이 탑승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창 너머 왼쪽으로 새로 만든 관제탑이 보인다. 영종도=홍인기기자

항공기 접안 및 화물운송작업 시연을 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항공기 접안 및 화물 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영종도=홍인기기자

14일 오전 종합시험운영 점검이 실시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곽 모습. 영종도=홍인기기자

종합시험운영 점검이 실시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습. 영종도=홍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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