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복덩이' 이바나 23점 맹폭에 웃은 한국도로공사

알림

'복덩이' 이바나 23점 맹폭에 웃은 한국도로공사

입력
2018.02.08 20:11
0 0

한국도로공사 이바나 네소비치/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복덩이’ 외국인 이바나 네소비치의 23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선두를 유지했다.

도로공사는 8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3 32-30 25-22)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승점 50(17승 7패)을 만들며 2위 IBK기업은행(승점 43)과 격차를 7까지 벌렸다. 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승점 31(10승 14패)로 4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의 승리는 23점(공격 성공률 42.55%)을 몰아친 이바나가 중심에서 이끌었다. 배유나는 13점을 올리고 블로킹 5개를 기록하며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냈다. 박정아도 21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정아는 24-22 매치 포인트에서 퀵오픈을 내리꽂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9일 개회식과 함께 17일 대장정 돌입

‘리턴’ 고현정, 하차 사태 “책상 박차고 촬영장 떠나VS폭행 말도 안 돼”

'혹시나 역시나' 대우건설 인수 발 뺀 호반건설, 누굴 탓하리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