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다해는 2014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해 온 중국 화장품 브랜드 한아 화장품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활동한다.
이다해는 한한령이 심화될 당시 악조건 속에서도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방영된 중국 현지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15억뷰를 돌파하는 결과를 이끌며 한류스타의 파워를 보여줬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최근 이다해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촬영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다해는 1인 2역 연기에 대한 소감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인 만틈 바쁜 촬영 스케줄 속 뷰티팁 전수도 잊지 않았다.
이다해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몰두 중이며 오는 19일 브랜드 프로모션과 함께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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