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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오지호 "'슈퍼맨' 공동육아 끝, 딸 말 못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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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오지호 "'슈퍼맨' 공동육아 끝, 딸 말 못해 힘들어"

입력
2017.0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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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오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공동육아 촬영이 끝났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12일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수목극 '오 마이 금비'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슈퍼맨' 공동 육아 하차는 제작진과 원래 약속이 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양동근, 인교진 등 3명과의 공동육아는 끝났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제작진과 시기를 논의 해 개인적으로 촬영을 할 것"이라며 "촬영하면서 아이가 말을 못해 힘든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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