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었다.
낸시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낸시랭은 레이와 함께 해맑게 웃었다. 낸시랭은 가슴이 깊게 파인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낸시랭은 해당 영상과 더불어 “오늘 레드카펫 하고서~ 앙”이라는 글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낸시랭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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