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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자연이 준 축복… 호주 오버랜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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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자연이 준 축복… 호주 오버랜드 트랙

입력
2018.03.03 04:4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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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영상앨범 산. KBS 제공
KBS2 영상앨범 산. KBS 제공

자연이 준 축복… 호주 오버랜드 트랙

영상앨범 산 (KBS2 오전 07:30)

광활한 초원과 울창한 원시림, 보석처럼 빛나는 산중 호수와 웅장한 산군. 호주 오버랜드 트랙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쉰다. 제작진은 대자연의 품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총 길이 67㎞. 5박 6일을 꼬박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오버랜드 트랙은 짐꾼을 구하기 어려워 모든 짐을 직접 짊어지고 이동해야 한다. 체력과 준비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버거운 트레킹 코스다. 오랜 세월 형성 된 걸 웅변하듯 하늘로 높이 솟은 유칼립투스 군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산길, 그 신비롭고도 경이로운 풍경 속으로 떠난다.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용기 있는 자들의 외침… 미투 운동의 확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MBC 오전 07:10)

문화예술계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이 봄바람에 들불 번지듯 날이 갈수록 더욱 커져가고 있다. 피해자가 대부분 극단의 신입 단원이나 대학생 등으로,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계층을 노린 ‘권력형 성범죄’라는 점에서 많은 국민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가해자들의 죄의식 없는 모습과 진정성 없는 사과도 피해자들을 두 번 눈물짓게 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지, 어떤 사회 구조적 문제가 있어 피해자가 속출하는지 패널 4인의 날카로운 분석과 토론을 통해 그 원인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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