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 3종 출시

사피루스ㆍ다이아몬드ㆍ20 서미트

하드케이스 특별제작 선물용 출시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을 맞아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 각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됐다.

‘골든블루’는 36.5도의 낮은 도수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한 정통 저도 위스키로, 출시 7년 만에 2위 위스키 브랜드로 도약하며 국내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골든블루의 우수한 품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또 2016년 처음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던 ‘골든블루 서미트’도 최상위 위스키에만 부여되는 최우수금상을 올해 다시 수여,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처음 위스키를 접한 사람들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