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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6회 환경사랑 글짓기ㆍ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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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6회 환경사랑 글짓기ㆍ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8.07.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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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에서 26회 대구경북 환경사랑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18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에서 26회 대구경북 환경사랑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18일 26회 환경사랑 글짓기ㆍ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구미사업장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 등 등이 참석했다.

푸른 하늘상(최우수) 수상자 10명과 푸른 강산상(우수) 수상자 6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고 그 외 수상자들은 각 학교를 통해 시상한다.

올해 공모전에는 대구에서 1,457점, 경북에서 1,546점의 글과 그림 총 3,003점이 접수돼 푸른 하늘상(최우수) 10명, 푸른 강산상(우수) 60명 등 190명이 입상했다.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글짓기 부문의 배서윤(구미 인덕초 4년)양과 그림 부문 김희석(대구 송일초 5년)군이 수상했다.

배 양은 다 쓴 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해 수족관을 만든 경험을 풀어냈고 김 군은 문명의 이기를 로봇으로 표현해 지구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측은 환경사랑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상작 작품집을 제작해 대구경북각 초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 목장균 전무는 “분리수거 재활용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작품에서 보여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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