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 배우 정식 데뷔 전 뷰티 모델 발탁

배윤경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럭키컴퍼니

배윤경이 배우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4일 배윤경 측에 따르면 그는 깨끗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로 화장품 브랜드 오제끄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청순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여인'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내는가 하면 백옥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화장품 이외에도 의류, 식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러브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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