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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3D 프린팅 교육생 작품 전시회 ‘메이커 크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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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3D 프린팅 교육생 작품 전시회 ‘메이커 크루전’ 개최

입력
2018.03.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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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23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양성교육’ 가운데 3D 프린팅 교육 과정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회인 ‘메이커 크루전’을 서울 역삼동 멀티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멀티캠퍼스는 3D 프린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 산업 분야의 인재양성 교육을 주관해왔다.

이번 ‘메이커 크루展’은 지난해 12월부터 ‘3D 프린팅을 활용한 정보기술(IT) 융합기술 전문가’ 교육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멀티캠퍼스 교육생인 김홍석씨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제품 구상과 모델링, 시제품, 후가공까지 쉽지 않았지만, 그간 강좌를 통해 익힌 기술 전문지식과 수강생들간 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며 “교육이 수료되는 6월이 되면 국내 최고의 3D 프린팅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멀티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교육과정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교육 내용은 멀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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