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하/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국가대표 센터 박상하(31)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1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연봉 4억2,000만원의 조건으로 박상하와 FA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박상하의 두 번째 팀이 된다. 그는 지난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캐피탈 지명을 받은 뒤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
박상하는 역대 블로킹 9위(420개)에 올라있고 국가대표 센터로도 뛰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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