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이 열리는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이 열리는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로 출발하기 앞서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혀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대화 재개를 희망하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두고 “아주 좋은 뉴스”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트윗도 남겼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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