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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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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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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홍콩 해안에 야광충 성향 해조류가 이상 번식을 해 바다에서 빛이 나고 있다. 조지아 대 해양과학자 사만다 조이에는 이런 형광 현상은 농업 오염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며 해양 생태계를 해친다고 말했다. 홍콩=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홍콩 해안에 야광충 성향 해조류가 이상 번식을 해 바다에서 빛이 나고 있다. 조지아 대 해양과학자 사만다 조이에는 이런 형광 현상은 농업 오염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며 해양 생태계를 해친다고 말했다. 홍콩=AP 연합뉴스
케네스 베네딕스 미국 원자력과학자회보(BAS) 발행인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명 종말 시계'의 표시 시간을 '종말 5분 전'에서 '3분 전'으로 당긴다고 발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케네스 베네딕스 미국 원자력과학자회보(BAS) 발행인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명 종말 시계'의 표시 시간을 '종말 5분 전'에서 '3분 전'으로 당긴다고 발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5일 실시 예정인 조기총선에서 제1야당인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오모니아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시리자 당 대표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오는 25일 실시 예정인 조기총선에서 제1야당인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오모니아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시리자 당 대표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이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트롤리 버스정류장에 포탄이 날아들어 정류장에 서 있던 트롤리 버스의 승객과 주변인 등 최소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민들이 부서진 트롤리 버스 창문을 바라보고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이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트롤리 버스정류장에 포탄이 날아들어 정류장에 서 있던 트롤리 버스의 승객과 주변인 등 최소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민들이 부서진 트롤리 버스 창문을 바라보고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상의를 탈의한 여성 인권 단체 페멘(Femen) 소속 회원이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금융 반대 시위 중 보안요원에 체포되고 있다. 다보스=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상의를 탈의한 여성 인권 단체 페멘(Femen) 소속 회원이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금융 반대 시위 중 보안요원에 체포되고 있다. 다보스=EPA 연합뉴스
일본인 2명을 인질로 잡고 몸값으로 2억 달러를 요구한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IS가 제시한 시한이 다가오고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사원을 찾은 무슬림들이 IS에 납치된 일본인 2명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인 2명을 인질로 잡고 몸값으로 2억 달러를 요구한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IS가 제시한 시한이 다가오고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사원을 찾은 무슬림들이 IS에 납치된 일본인 2명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잉락 전 총리 탄핵] 태국 쿠데타 이후 군부 주도로 구성된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가 23일(현지시간) 잉락 친나왓 전 총리의 탄핵안을 표결하고 있다. 탄핵안은 가결되었으며 탄핵안 가결로 잉락 전 총리는 앞으로 5년 간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태국 검찰은 잉락 전 총리를 쌀 보조금 감독 태만과 부패 혐의로 형사 기소할 계획이다. 기소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죄가 확정되면 잉락 전 총리는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방콕=로이터 연합뉴스
[잉락 전 총리 탄핵] 태국 쿠데타 이후 군부 주도로 구성된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가 23일(현지시간) 잉락 친나왓 전 총리의 탄핵안을 표결하고 있다. 탄핵안은 가결되었으며 탄핵안 가결로 잉락 전 총리는 앞으로 5년 간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태국 검찰은 잉락 전 총리를 쌀 보조금 감독 태만과 부패 혐의로 형사 기소할 계획이다. 기소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죄가 확정되면 잉락 전 총리는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방콕=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얼마전 시신으로 발견된 아르헨티나 검사 알베르토 니스만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검사의 사무실 앞에서 1994년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 희생자의 아들이 '나도 니스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니스만 검사의 죽음에 대해 사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니스만 검사는 1994년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친선협회(AMIA) 폭탄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조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얼마전 시신으로 발견된 아르헨티나 검사 알베르토 니스만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검사의 사무실 앞에서 1994년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 희생자의 아들이 '나도 니스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니스만 검사의 죽음에 대해 사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니스만 검사는 1994년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친선협회(AMIA) 폭탄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조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 연합뉴스
새해 첫 군부대 시찰에 나선 시진핑 중국 주석이 21일(현지시간) 윈난성 쿤밍에 있는 제14 집단 군을 방문해 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새해 첫 군부대 시찰에 나선 시진핑 중국 주석이 21일(현지시간) 윈난성 쿤밍에 있는 제14 집단 군을 방문해 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뉴욕주 의회 의장, 뇌물 수수 체포] 뉴욕의 영향력 있는 정치인의 한 명인 셸던 실버 뉴욕 주 주의회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연행되고 있다. 20년 이상 주의회 의장으로 활동해온 실버 의장은 지난 10년 이상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교묘한 형태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뇌물, 리베이트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주 의회 의장, 뇌물 수수 체포] 뉴욕의 영향력 있는 정치인의 한 명인 셸던 실버 뉴욕 주 주의회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연행되고 있다. 20년 이상 주의회 의장으로 활동해온 실버 의장은 지난 10년 이상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교묘한 형태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뇌물, 리베이트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가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국채 매입 등을 통해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하고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는 등 시장은 긍정적 반응을 보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증시상황판 앞에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상징인 플라스틱 황소가 놓여져 있다. 프랑크푸르트=로이터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가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국채 매입 등을 통해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하고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는 등 시장은 긍정적 반응을 보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증시상황판 앞에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상징인 플라스틱 황소가 놓여져 있다. 프랑크푸르트=로이터 연합뉴스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한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카이로=신화 연합뉴스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한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카이로=신화 연합뉴스
아이다호 주와 캔자스 주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캔자스주 로렌스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 소녀의 볼을 만지며 활짝 웃고 있다. 로렌스=로이터 연합뉴스
아이다호 주와 캔자스 주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캔자스주 로렌스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 소녀의 볼을 만지며 활짝 웃고 있다. 로렌스=로이터 연합뉴스
이달 초 자택에서 운동 중 갈비뼈와 눈 근처에 골절상을 입은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22일(현지시간) 눈 주위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인 채 워싱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이달 초 자택에서 운동 중 갈비뼈와 눈 근처에 골절상을 입은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22일(현지시간) 눈 주위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인 채 워싱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여하는 주요 21개국 동맹국 회담이 열린 가운데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여하는 주요 21개국 동맹국 회담이 열린 가운데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처칠 서거 50주년]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처칠의 과학자들'전 언론공개 행사에서 윈스턴 처칠의 손자 랜돌프 처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처칠의 국장 50주년인 30일에는 1965년의 장례식이 재연예정. EPA 연합뉴스
[처칠 서거 50주년]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처칠의 과학자들'전 언론공개 행사에서 윈스턴 처칠의 손자 랜돌프 처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처칠의 국장 50주년인 30일에는 1965년의 장례식이 재연예정. EPA 연합뉴스
[디드니랜드 집단 홍역] 지난해 말 미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를 찾은 방문객 수십 명이 홍역에 걸린 데 이어 디즈니랜드 직원 5명도 홍역 진단을 받은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관람객들이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정문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디드니랜드 집단 홍역] 지난해 말 미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를 찾은 방문객 수십 명이 홍역에 걸린 데 이어 디즈니랜드 직원 5명도 홍역 진단을 받은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관람객들이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정문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쇠물닭의 비상] 22일(현지시간) 쇠물닭 3마리가 인도 아삼주 브라마푸트라 강변 부근에서 물위를 힘차게 발리며 비상하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쇠물닭의 비상] 22일(현지시간) 쇠물닭 3마리가 인도 아삼주 브라마푸트라 강변 부근에서 물위를 힘차게 발리며 비상하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시베리아호랑이야생공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한마리가 17일(현지시간) 닭 한마리를 쫒으며 눈밭을 뛰고 있다. 지난 1966년 개장한 시베리아호랑이 야생공원은 면적 144만 평방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시베리아호랑이 사육장이다. UPI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시베리아호랑이야생공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시베리아 호랑이 한마리가 17일(현지시간) 닭 한마리를 쫒으며 눈밭을 뛰고 있다. 지난 1966년 개장한 시베리아호랑이 야생공원은 면적 144만 평방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시베리아호랑이 사육장이다. UPI 연합뉴스
미 미시건주 오번 힐스의 GLC 아울렛에서 22일(현지시간) SEA LIFE 미시건 아쿠아리움 언론행사가 열린 가운데 검은코 상어가 180도 수중터널안에서 유영하고 있다. 29일 공식 오픈예정. AP 연합뉴스
미 미시건주 오번 힐스의 GLC 아울렛에서 22일(현지시간) SEA LIFE 미시건 아쿠아리움 언론행사가 열린 가운데 검은코 상어가 180도 수중터널안에서 유영하고 있다. 29일 공식 오픈예정.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단쇼 중 여성 조련사와 사자가, 남성 조련사와 호랑이가 묘기를 보이고 있다.AP,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단쇼 중 여성 조련사와 사자가, 남성 조련사와 호랑이가 묘기를 보이고 있다.AP,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패션위크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마리나 회만세더의 2015-2016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패션위크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마리나 회만세더의 2015-2016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헤리티지 경매장 테이블에 왕년의 미국 유명 프로복서 케시어스 클레이(무하마드 알리)와 소니 리스튼이 끼었던 글로브가 놓여 있다. 앞에 것이 알리의 글로브. 지난 1965년 헤비급 타이틀 리턴매치에서 잽수준의 펀치에 리스튼이 1회전에 KO패하자 클레이의 주먹을 두고‘팬텀 펀치(phantom punch·유령의 주먹)’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부조작설이 계속돼 왔다.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헤리티지 경매장 테이블에 왕년의 미국 유명 프로복서 케시어스 클레이(무하마드 알리)와 소니 리스튼이 끼었던 글로브가 놓여 있다. 앞에 것이 알리의 글로브. 지난 1965년 헤비급 타이틀 리턴매치에서 잽수준의 펀치에 리스튼이 1회전에 KO패하자 클레이의 주먹을 두고‘팬텀 펀치(phantom punch·유령의 주먹)’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부조작설이 계속돼 왔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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