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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베트남 하이퐁에 도서관 기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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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베트남 하이퐁에 도서관 기증 外

입력
2017.06.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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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CT 체험관 연평도 방문

28일 인천 연평도 연평초중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될 SK텔레콤의 이동형 체험관 ‘티움모바일’의 가상 배치 모습. SK텔레콤 제공
28일 인천 연평도 연평초중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될 SK텔레콤의 이동형 체험관 ‘티움모바일’의 가상 배치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30일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모바일’을 인천 연평도의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관은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해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VR), 가상현실(AR) 등 최첨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U+,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에 IoT 무상지원

LG유플러스는 제2연평대전 당시 전사한 장병 6명의 가족들에게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8종을 3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연평해전 전사장병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무상 지원의 취지다.

삼성 QLED TV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상륙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삼성전자 QLED TV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방문객들에게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삼성전자 QLED TV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방문객들에게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팔라시오 탕가라 호텔에서 QLED TV 출시 행사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QLED TV가 구현하는 풍성한 색상을 느껴볼 수 있게 했고, 리모컨 하나로 TV와 주변 기기를 모두 제어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브라질의 TV 시장 규모는 전체 중남미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직업학교에 도서관 기증

22일 베트남 하이퐁 하이퐁산업직업훈련학교에서 열린 LG전자의 IT 도서관 기증식에 참여한 고명언(왼쪽 첫번째) LG전자 베트남생산법인장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22일 베트남 하이퐁 하이퐁산업직업훈련학교에서 열린 LG전자의 IT 도서관 기증식에 참여한 고명언(왼쪽 첫번째) LG전자 베트남생산법인장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2일 베트남 하이퐁의 하이퐁산업직업훈련학교에 교육용 PC가 비치돼 있는 정보기술(IT)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LG전자는 비엣트로닉기술학교, 하이퐁폴리텍학교, VMU직업학교 등 하이퐁 지역 직업학교 3곳에 추가로 IT 도서관을 지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3년 동안 4개 학교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50명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도 줄 계획이다.

해태, 여름 한정판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 출시

해태 생생칩레몬타르트. 해태제과 제공
해태 생생칩레몬타르트.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는 여름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몬과 버터가 어우러진 레몬타르트맛으로, 오는 8월까지만 판매된다. 해태제과는 “짠맛과 단맛을 기본으로 80여가지 다양한 맛이 경쟁하는 감자칩 시장이 포화상태이나 소비자들은 계속 새로운 맛을 찾아서 과자 유행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며 “올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타임스퀘어, 에이랜드와 최대 80% 할인 행사

타임스퀘어는 25일까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3 필드트립’, ‘필루미네이트’, ‘참스’ 등 패션, 잡화, 액세서리 브랜드 총 60여 개가 참여한다.

롯데 황각규 사장, 베를린 소비재 포럼 참석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황각규 사장은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CGF·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했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P&G 등 70여개국, 40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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