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씨

알림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씨

입력
2018.04.12 16:32
27면
0 0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공석이던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엄규숙(56) 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공석이던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엄규숙(56) 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공석이던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56)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성가족비서관 직무를 잘 수행할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초대 여성가족비서관인 은수미 전 의원은 6ㆍ1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월 사퇴했다.

서울 출생인 엄 비서관은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ㆍ석사를 거쳐 독일 마르부르크필립스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참여정부 출범초인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문화여성분과 자문위원을 지냈고,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기획협력처장을 맡았다.

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