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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미ㆍ유럽ㆍ일ㆍ한국 정복한 비밀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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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미ㆍ유럽ㆍ일ㆍ한국 정복한 비밀 병기

입력
2017.07.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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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해 PGA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정상에 오른 미국의 젠더 슈펠레. 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해 PGA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정상에 오른 미국의 젠더 슈펠레. 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주 미국ㆍ유럽ㆍ일본ㆍ국내에서 진행된 투어를 제패했다. 각 대회의 우승자들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인 올 뉴 M패밀리와 P770&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 스파이더 투어 퍼터, TP5X 등을 사용하며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 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한 젠더 슈펠레(미국)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일(한국시간) 진행된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정상에 올랐다. 젠더 슈펠레가 이번 경기에서 사용한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이다.

■ EPGA ‘롤렉스시리즈 3차전’ 아이리시오픈

프로 데뷔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예골퍼 존 람(스페인)이 유럽도 정벌했다. 10일 열린 유러피안투어 ‘롤렉스시리즈 3차전’ 아이리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6타차로 완벽한 대승을 거두었다. 투어 정복 성공을 함께하는 신인괴물 존 람의 캐디백은 테일러메이드 2017년 신제품으로 라인업 되었다. 클럽은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 밀 그라인드 웨지, 스파이터 투어 레드 퍼터를 나란히 꽂았고 골프공은 TP5X를 담았다.

■ KLPGA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국내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는 무명골퍼 박보미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데뷔 후 79번만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보미도 테일러메이드 클럽인 올 뉴 M2 드라이버와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올 뉴 M1 레스큐, P77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을 사용했다.

■ JLPGA 니혼햄레이디스 클래식

이민영은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니혼햄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이후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신장암이라는 아픔을 이겨내고 일본 무대까지 정복한 이민영은 테일러메이드 글로리F2 드라이버와 M1 레스큐(2016.ver), P750투어 프로토 아이언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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