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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중국ㆍ일본ㆍ싱가포르 수소 연구기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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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중국ㆍ일본ㆍ싱가포르 수소 연구기관과 MOU

입력
2018.05.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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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소에너지협회 마오(왼쪽부터) 교수, 일본수소에너지시스템학회 사카다 부회장,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안국영 회장,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챈시우화 소장이 수소에너지분야 활성화를 위한 4개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제공
중국수소에너지협회 마오(왼쪽부터) 교수, 일본수소에너지시스템학회 사카다 부회장,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안국영 회장,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챈시우화 소장이 수소에너지분야 활성화를 위한 4개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제공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3일 중국ㆍ일본ㆍ싱가포르의 수소학회 및 관련기관과 수소에너지분야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를 체결한 학회는 중국수소에너지협회, 일본수소에너지시스템학회,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 ▦수소 생산, 저장 및 이송기술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기술 ▦수소충전소 기술 ▦수소전기차 기술 등이다.

이에 앞서 전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중앙정부-기초지자체 간 연계를 통한 수소사회 전략 심포지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전현희 의원,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축사를 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3개 부처 담당관이 수소차 보급 및 산업 활성화 정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학회는 밝혔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안국영 회장은 “최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양산을 비롯해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 및 보급,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수소로 변환해 저장하는 기술 등이 상용화되면서 이제 수소에너지가 우리들의 생활 속에 함께 하고 있는 에너지원이 됐다”고 강조했다.

최진주기자 parisc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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