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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버스 폭발사고 테러일까? 도르트문트 선수 다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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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버스 폭발사고 테러일까? 도르트문트 선수 다쳐 병원행

입력
2017.04.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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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 선수들/사진=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의 8강 1차전이 구단 버스가 폭발하는 불미스러운 사고로 하루 연기가 됐다.

도르트문트와 모나코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 때문에 일정이 하루 늦춰졌다.

도르트문트 구단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경기 시작 1시간 정도 앞둔 상황에서 도르트문트 팀 버스가 폭발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숙소 호텔에 세워둔 버스에서 폭발이 있었다"며 "선수는 안전하다. 경기장 주변도 위험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르크 바르트라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있다.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경기장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마르크 바르트라가 다쳤다. 경찰은 도르트문트 선수단이 타겟이었는지를 조사 중"라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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