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최불암 시 낭송ㆍ이장호 감독 색소폰 연주

알림

최불암 시 낭송ㆍ이장호 감독 색소폰 연주

입력
2017.10.18 11:15
28면
0 0
배우 최불암.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최불암.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최불암이 시를 읽고, 영화감독 이장호가 색소폰 연주를 한다.

26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책 ‘시로 만난 별들’(도서출판 작가)을 주제로 열리는 북 콘서트에서다.

시인 장재선은 별세한 배우 황정순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까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스타 39명을 만난 느낌을 40편의 시와 수필로 옮겨 책을 냈다. 최불암이 술자리에서 지인들의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 등 화려한 연예인들의 꾸밈없는 뒷모습이 실려 재미를 더한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색소폰 연주하는 영화감독 이장호의 모습. SBS 제공
색소폰 연주하는 영화감독 이장호의 모습. SBS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