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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북한 핵포기까지 경제ㆍ외교 압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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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북한 핵포기까지 경제ㆍ외교 압박 지속”

입력
2017.06.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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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北 정권 최대위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경제ㆍ외교적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인도기업위원회’ 연설을 통해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최대 위협은 잔혹한 북한 정권”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유엔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에 대한 외교ㆍ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도의 러더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결의는 흔들려서는 안된다. 북한이 핵ㆍ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할 때까지 긴밀히 협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이삭 기자 hir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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