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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습 정체구간 해소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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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습 정체구간 해소 잰걸음

입력
2017.0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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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낙동강을 연결하는 낙천교를 개통했다.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낙동강을 연결하는 낙천교를 개통했다.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도심구간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올해 155억 원을 들여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를 확충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임시 개통한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는 2월말 낙천교 등 전 구간을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 평소 법흥교 협소로 정체를 빗는 용상동 일원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2013년 착공한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확장공사와 안기-안막간 도로개설공사도 연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도청신도시 건설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설 등에 대응,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 도로, 용정교 확장, 정하대로 등을 확포장하기로 하고 1월 현재 실시설계가 한창이다. 소방도로 10개 노선 2,296m도 개설한다.

김동명(55) 도시디자인 과장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간선도로망 구축과 시민편익 증대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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