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찬성(왼쪽), 박민영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황찬성이 박민영과 10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KBS2 수목극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과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만에 재회한데 대해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 촬영 당시가 새록새록 떠올라서 반가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며 "무술 연습과 승마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이동건을 비롯해 박민영,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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