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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한강을 품은 청정단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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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한강을 품은 청정단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력
2018.02.27 11: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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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김포에 3월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김포에 3월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3월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의 2개 단지로 공급된다.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68㎡ 740가구 ▦76㎡ 724가구 ▦84㎡ 1,415가구 ▦102㎡ 441가구 ▦108㎡ 18가구 ▦테라스ㆍ펜트ㆍ복층형 172가구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 자체 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ㆍ초등학교ㆍ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김포를 대표하는 개발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부지 규모 112만㎡)와 인접해 있어 배후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향후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11월 김포 양촌역부터 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까지 잇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인접한 풍무역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특히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비로 청정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며 특화설비는 크게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 등 세 가지다. 또 전 세대를 100% 남측향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체 세대의 약 70%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내진용 철근 ‘에이치코어(H CORE)’를 적용해 지진 대비도 강화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홍보관은 김포 걸포삼거리에 위치한 케이탑리츠빌딩 503호(김포시 걸포로 6)와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인 SH빌딩 208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05) 등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3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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