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이 수목극 1위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전국 기준 14.6%, 16.7%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회에는 최자혜(박진희 분)가 TV '리턴쇼'를 통해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 밝히고 악인 4인방이 한 짓을 폭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자혜가 법의 맹점에 대해 피력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엔딩을 보여줬다.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는 4.7%를 나타냈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 2%의 시청률을 보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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