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박성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상승…박인비는 3주 연속 정상

알림

박성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상승…박인비는 3주 연속 정상

입력
2018.05.08 07:33
0 0
7일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 SEMA 제공
7일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 SEMA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성현(25)의 세계랭킹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은 유소연(28)과 자리를 맞바꿔 다시 4위가 됐다. 박성현은 7일 끝난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환상의 칩인 버디에 힘입어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9개월 만에 거둔 LPGA 통산 세 번째 우승이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박인비(30)가 3주 연속 지켰다. 박인비와 2위 펑산산(중국), 3위 렉시 톰프슨(미국)은 모두 텍사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29)이 51위에서 41위로 10계단 뛰어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신지애(30)는 4계단 올라 24위, 이 대회 3위를 차지한 이정은(22)은 2계단 올라 28위에 자리했다. 박진만기자 bpbd@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