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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것부터 꾸준하게” 자선바자, 장학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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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것부터 꾸준하게” 자선바자, 장학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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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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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반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를 모토로 임직원들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협력사 동반성장,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0일 하이트진로 창립 92돌을 맞아 김인규 사장 등 임직원 45명이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인근 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해 7월 20일 하이트진로 창립 92돌을 맞아 김인규 사장 등 임직원 45명이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인근 복지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의 전국 지점 및 공장, 본사 임직원들은 해당 지역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명절이나 창립기념일 등에 펼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바자, 한끼 기부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는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실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및 식품 창업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청년실업률을 낮추고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500만원, 우수상 3팀과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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