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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짜서 먹는 모닝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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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짜서 먹는 모닝죽

입력
2018.08.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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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현대인의 아침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모닝죽’을 출시했다.

모닝죽은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아침’ 이라는 슬로건 하에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스파우트 패키지에 담겨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짜서 먹을 수 있으며, 별도 조리과정 필요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레토르트 살균 공법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1년 동안 보관하며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모닝죽은 총 10가지 맛(단호박, 꿀고구마, 단팥, 검은콩, 귀리, 우유, 누룽지, 바나나우유, 얼큰북어해장, 까르보나라)으로 구성돼 있다. 4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 익숙한 죽이라는 식품을 젊은 층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모닝죽은 김밥, 라면, 샌드위치, 시리얼 등으로 고착화되던 대체식 시장에서 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니치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플랫폼인 티켓몬스터 2016~2017년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2030 젊은층의 대표적인 아침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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