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빛부대 8진, 남수단 파병 준비 완료

알림

한빛부대 8진, 남수단 파병 준비 완료

입력
2017.06.28 18:46
0 0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가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가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과 안정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행사가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렸다.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환송식은 준비단장 이진우 중령을 비롯한 273명의 파병장병과 가족, 군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병되는 한빛부대 장병들은 엄격한 선발기준과 간부는 3.7:1, 병사는 11.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육군의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월 소집돼 8주간 동안 체력배양과 주특기 능력 숙달, 투명하고 철저한 파병물자준비 등 현지에서 즉각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훈련을 마쳤다.

최근 유엔난민기구(UNHCR)의 발표에 의하면 남수단은 심각한 내전과 콜레라 등 전염병의 확산과 가뭄이 지속되고, 극심한 식량난으로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한다. 따라서 오는 7월 3일과 17일, 2회에 나뉘어 파병길에 오르는 한빛부대 8진 장병들의 임무가 더욱 막중하게 됐다. 인천=홍인기 기자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파병장병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파병장병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이 자녀의 뽀뽀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이 자녀의 뽀뽀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장준규(앞줄 가운데) 육군참모총장과 파병장병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장준규(앞줄 가운데) 육군참모총장과 파병장병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들이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이 자녀와 뽀뽀를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해 파병될 한빛부대 8진 환송식이 28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식이 끝나고 파병장병이 자녀와 뽀뽀를 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그림 72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8진 환송식'에서 배우 박중훈이 한빛부대원인 아들 박배승 일병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그림 72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8진 환송식'에서 배우 박중훈이 한빛부대원인 아들 박배승 일병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2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8진 환송식'에서 공보를 담당한 정훈공보과장 김도훈(오른쪽) 소령, 공보장교 박태현(왼쪽) 대위, 공보병 방찬우 상병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2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8진 환송식'에서 공보를 담당한 정훈공보과장 김도훈(오른쪽) 소령, 공보장교 박태현(왼쪽) 대위, 공보병 방찬우 상병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