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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이현 “봄을 느껴봐~” 화사한 봄 패션… 남심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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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이현 “봄을 느껴봐~” 화사한 봄 패션… 남심 두근두근

입력
2014.04.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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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배우 소이현이 신원의 감성 캐주얼 브랜드 이사베이의 2014 봄ㆍ여름 화보에서 발랄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소이현은 SBS 수목극 의 진지한 모습과 전혀 다른 해피걸로 변신해 싱그러운 봄을 알렸다. 소이현 화보를 통해 올 봄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자.

정리=이현아기자 ㆍ사진=신원 이사베이 제공

●여길 봐도, 저길 봐도 흠잡을 데 없네

소이현이 오른쪽, 왼쪽으로 걷는 모습을 연출했다. 톡톡 튀는 라임과 핑크 컬러의 재킷과 스키니 데님은 심플하지만 개성 있는 봄 패션으로 눈여겨 볼만하다.

●점퍼 하나도 엣지있게

간절기에 입는 점퍼를 고를 때는 소이현처럼 디자인은 단순하되, 패턴은 화려한 옷을 입어주면 시크하다. 상의를 어둡게 입는다면 하의는 밝게 입는 규칙도 잊지 말자.

●단정한 투피스에도 봄이 왔네

포멀한 정장에도 봄이 왔다. 올봄에는 모노톤 일색의 정장 대신 일명 캔디컬러라 불리는 화사한 라임, 핫핑크, 오렌지 등 색상의 투피스로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봄을 입은 체크셔츠

흔한 체크셔츠도 봄을 만나면 꽃이 핀다. 올봄 유행컬러를 넣은 체크셔츠는 하나만 입어도, 소이현처럼 안에 덧입어도 멋스럽다. 하의는 체크셔츠에 쓰인 색상의 스키니진이면 훨씬 멋지다.

●딸기처럼 상큼하게

컬러가 돋보이는 치마, 바지만 하나 있으면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된다. 소이현은 고전적인 도트 무늬의 블라우스에 핫핑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캐주얼하게 청순하게

캔디 컬러의 옷이 너무 튄다 싶으면 데님 셔츠를 곁들이면 된다. 데님 셔츠는 하나만 입으면 활동적으로, 캔디 컬러 이너웨어 위에 입으면 청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국스포츠 정리=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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