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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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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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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패배 첫 인정..쿠르드군 세력 확장]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의 터키 접경도시인 코바니에서 자신들의 패배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코바니에서 탈출한 난민 어린이들이 터키-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줄넘기를 하며 놀고 있다. 코바니는 터키와의 접경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IS는 8월초부터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코바니 주 거주민인 쿠르드족의 저항에 IS는 1천여 명을 잃고 약 넉 달 만에 후퇴했다. AP 연합뉴스
[IS, 패배 첫 인정..쿠르드군 세력 확장]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의 터키 접경도시인 코바니에서 자신들의 패배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코바니에서 탈출한 난민 어린이들이 터키-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줄넘기를 하며 놀고 있다. 코바니는 터키와의 접경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IS는 8월초부터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코바니 주 거주민인 쿠르드족의 저항에 IS는 1천여 명을 잃고 약 넉 달 만에 후퇴했다.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참의원 예산위에 출석해 눈을 감은 채 앉아 있다. 아베 총리는 이자리에서 해외에서 위험에 처한 자국민 구출을 위해 자위대가 무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쿄=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참의원 예산위에 출석해 눈을 감은 채 앉아 있다. 아베 총리는 이자리에서 해외에서 위험에 처한 자국민 구출을 위해 자위대가 무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쿄=AP 연합뉴스
1일 미얀마 양곤 외곽의 한 벽돌가마에서 엄마가 일을 하는 동안 아이가 해먹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 미얀마 양곤 외곽의 한 벽돌가마에서 엄마가 일을 하는 동안 아이가 해먹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매년 2월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며 열흘 간 열리는 베니스 카니발 첫날을 맞은 1일 화려한 가면을 쓴 사람이 성 마르코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매년 2월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며 열흘 간 열리는 베니스 카니발 첫날을 맞은 1일 화려한 가면을 쓴 사람이 성 마르코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진흙속을 달리고 있다. 터프가이 대회는 매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퍼튼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은 물, 불, 터널 등 장애물로 구성된 코스를 지난 후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벌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진흙속을 달리고 있다. 터프가이 대회는 매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퍼튼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은 물, 불, 터널 등 장애물로 구성된 코스를 지난 후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벌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알자지라 호주 기자 400일만에 석방] 집트 당국이 호주 출신의 알자지라 기자 피터 그레스트를 석방시켜 본국으로 보낸 가운데 2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그레스트 부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 사진은 지난 2014년 3월 31일 이집트의 법정에 출석한 알자지라 소속 바헤르 무함마드, 무함마드 파흐미,피터 그레스트(왼쪽부터)의 모습으로 이집트와 캐나다 시민권을 지닌 무함마드 파흐미는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며 이집트 국적의 바헤르 무함마드는 감옥에 그대로 구금된 상태다. AP 연합뉴스
[알자지라 호주 기자 400일만에 석방] 집트 당국이 호주 출신의 알자지라 기자 피터 그레스트를 석방시켜 본국으로 보낸 가운데 2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그레스트 부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 사진은 지난 2014년 3월 31일 이집트의 법정에 출석한 알자지라 소속 바헤르 무함마드, 무함마드 파흐미,피터 그레스트(왼쪽부터)의 모습으로 이집트와 캐나다 시민권을 지닌 무함마드 파흐미는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며 이집트 국적의 바헤르 무함마드는 감옥에 그대로 구금된 상태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의해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가 살해당한지 하루가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 경찰청의 대테러 소속 관계자가 하네다 공항 터미널을 순찰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에 출석해 해외에서 위험에 처한 자국민 구출을 위해 자위대가 무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의해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가 살해당한지 하루가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 경찰청의 대테러 소속 관계자가 하네다 공항 터미널을 순찰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에 출석해 해외에서 위험에 처한 자국민 구출을 위해 자위대가 무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문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의회앞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 정부의 축출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시위자들은 메르겔 총리에게 호소하기 위해 독일어로 '마피아와 협상하지 말라'란 슬로건이 담긴 표지판과 EU 깃발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부다페스트=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방문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의회앞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 정부의 축출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시위자들은 메르겔 총리에게 호소하기 위해 독일어로 '마피아와 협상하지 말라'란 슬로건이 담긴 표지판과 EU 깃발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부다페스트=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대규모 점거 시위 종식 이후 처음으로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민주화 요구 행진을 한 가운데 노란 우산을 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홍콩=블룸버그 연합뉴스
지난해 대규모 점거 시위 종식 이후 처음으로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민주화 요구 행진을 한 가운데 노란 우산을 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홍콩=블룸버그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파라곤쇼핑몰 인근에서 소규모 사제 폭발물 2개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보요원이 파라곤 쇼핑몰 앞을 순찰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파라곤쇼핑몰 인근에서 소규모 사제 폭발물 2개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보요원이 파라곤 쇼핑몰 앞을 순찰하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1일 환경운동가들이 대기 오염과 자연 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와 방독마스크를 쓰고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스코페=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1일 환경운동가들이 대기 오염과 자연 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와 방독마스크를 쓰고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스코페=AP 연합뉴스
[이란 혁명 36주년] 이란의 혁명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망명 생활을 마치고 1979년 2월 1일 이란으로 귀국 및 이란 혁명 36주년을 맞은 1일 테헤란의 외곽에 있는 베헤쉬테 자흐라 공동묘지를 찾은 한 여성이 1979년 이슬람 혁명 중 사망한 아들의 사진을 들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이란 혁명 36주년] 이란의 혁명 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망명 생활을 마치고 1979년 2월 1일 이란으로 귀국 및 이란 혁명 36주년을 맞은 1일 테헤란의 외곽에 있는 베헤쉬테 자흐라 공동묘지를 찾은 한 여성이 1979년 이슬람 혁명 중 사망한 아들의 사진을 들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순례객 버스 폭탄테러]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1일(현지시간) 레바논 순례자 탑승 버스에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보안요원 및 군인들이 사고 버스를 조사하고 있다. 다마스쿠스=로이터 연합뉴스
[순례객 버스 폭탄테러]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1일(현지시간) 레바논 순례자 탑승 버스에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보안요원 및 군인들이 사고 버스를 조사하고 있다. 다마스쿠스=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파리의 재무부에서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사팽 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그리스의 구제금융 재협상 추진은 정당하다며 프랑스는 이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파리의 재무부에서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사팽 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그리스의 구제금융 재협상 추진은 정당하다며 프랑스는 이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파리=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배트맨 복장을 한 시위자가 "지우마(브라질 대통령 지칭), 당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바자투(고압세차)가 몰려오고 있다"라고 쓰여 있는 플래카들르 들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라바자투는 브라질 연방경찰이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 비리 사건 수사 작전에 붙인 이름이다. 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배트맨 복장을 한 시위자가 "지우마(브라질 대통령 지칭), 당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바자투(고압세차)가 몰려오고 있다"라고 쓰여 있는 플래카들르 들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라바자투는 브라질 연방경찰이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 비리 사건 수사 작전에 붙인 이름이다. 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공군이 제공한 사진으로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래그 15-1 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두대의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KC-135R 스트래토탱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공군이 제공한 사진으로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래그 15-1 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두대의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KC-135R 스트래토탱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일 올해로 3회째 맞는 '클래식 폭스바겐 쇼' 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폭스바겐 비틀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라치=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일 올해로 3회째 맞는 '클래식 폭스바겐 쇼' 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폭스바겐 비틀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라치=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빅토리아에서 1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여성이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빅토리아에서 1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한 여성이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정교회 대성당에서 31일(현지시간)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정교도 성직자가 신부를 축복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정교회 대성당에서 31일(현지시간) 결혼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정교도 성직자가 신부를 축복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창룽 사파리 동물원에서 어미 판다와 삼둥이들이 놀고 있다.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인 삼둥이 판다는 지난 7월 말에 태어나 184일을 넘겨 생존하고 있으며 번식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유명한 판다에게 세쌍둥이 출산은 극히 이례적이다. 신화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창룽 사파리 동물원에서 어미 판다와 삼둥이들이 놀고 있다.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인 삼둥이 판다는 지난 7월 말에 태어나 184일을 넘겨 생존하고 있으며 번식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유명한 판다에게 세쌍둥이 출산은 극히 이례적이다. 신화 연합뉴스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를 걷는 한 시민의 모습이 조형물 '클라우드 게이츠'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를 걷는 한 시민의 모습이 조형물 '클라우드 게이츠'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1890년부터 5년마다 열리는 전통 슐라이헤를라우펜 퍼레이드가 1일(현지시간) 텔프스에서 열린 가운데, 대형 가면을 쓴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텔프스=EPA 연합뉴스
1890년부터 5년마다 열리는 전통 슐라이헤를라우펜 퍼레이드가 1일(현지시간) 텔프스에서 열린 가운데, 대형 가면을 쓴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텔프스=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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